샹치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2011) @ 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하고나서 처음으로 본 샹치 리뷰 해보겠습니다.

개봉일은 21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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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은 시무리우(샹치), 양조위(쑤 웬우, 샹치 아빠)

시무리우는 김씨네 편의점이라는 시트콤에 출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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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데스틴 크리튼.

이 분이 연출한 영화를 본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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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은 1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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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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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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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RINGS 인데 팔찌로 차고 나온것 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어차피 앞에 스포가 있다고 적어놨으니 줄거리 대충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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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우'(양조위 분) '텐 링즈?'의 힘으로 수세기 동안 어둠의 세상을 지배해왔고 신들의 힘도 얻고 싶어 그 힘을 지키는 마을을 침범하러 갑니다.

침범하는 도중 마을을 지키는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면서 샹치를 낳고 샹치 동생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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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해서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아버지에게 암살자 훈련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하고 평범한 삶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신들의 마을에서 와이프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하면서 샹치와 샹치 동생을 복귀 시키고 마을을 침범하러 가지만 침범하기 전에 샹치와 샹치 동생이 탈출하여 먼저 마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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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에게서 어머니 관련 얘기를 듣고 아버지를 막기로 마음먹습니다.

아버지가 도착하고 아버지는 동굴 뒤에서 와이프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하여 동굴 벽을 부시고

부시고 나선 그 뒤에서 악마용 등장!

아버지와 싸우다 물에 빠진 샹치는 용을 만나고 용과 악마용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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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아버지를 막고 악마용까지 퇴치 시킨 샹치 아버지의 텐링즈를 얻으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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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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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서 갑작스러운 전개나 뜬금없는 전개가 일어나면서 약간은 아쉬움.

그리고 갑자기 용 등장하면서 심형래 감독님의 용가리가 떠올랐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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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많이 봤지만 제일 적응이 안되는 그런 영화였던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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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쿠키영상에선 오랜만에 보이는 캡틴마블과 헐크!

그리고 까메오로 출연하는 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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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도 후속편이 나오고 아마 어벤져스에 같이 합류해서 출연할 것 같은데

후속편은 좀 더 잘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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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디즈니 플러스로 처음 봤는데 몇몇 대사 자막이 0.1초만에 사라지는 경우가 가끔 있는 것 같더라구요.

요런 점은 디플에서 언능 고쳐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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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점 만점 3점... 아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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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샹치 #어벤져스